[Oh!llywood]'이혼' 토비 맥과이어, 진흙탕 싸움 없을것.."자녀 최우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19 09: 00

할리우드 배우 토비 맥과이어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진흙탕 싸움은 없을 것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E온라인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을 발표한 토비 맥과이어와 제니퍼 메이어는 아이들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아이들을 배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메이어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갑자기 이혼을 결심한 건 아니다. 오랜 시간 두 사람의 마음이 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진흙탕 싸움 같은 건 없을 것이다"라면서 "두 사람의 가장 큰 걱정은 9살난 딸 루비와 7살난 아들 오티스 뿐이다. 두 사람은 좋은 부모이고 자녀들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토비 맥과이어와 제니퍼 메이어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 아이들을 배려해 하루 아침에 아이들의 생활이 달라지게 만들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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