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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어깨 통증으로 미야자키서 중도 귀국…20일 검진

[OSEN=조인식 기자] 정재훈(36, 두산 베어스)이 어깨 통증으로 인해 일본 미야자키에서 중도 귀국하게 됐다.

지난 8월 3일 잠실 LG전에서 타구에 맞은 오른팔이 골절되어 정규시즌을 마감한 그는 한국시리즈 출전을 위해 몸을 만들고 있었다.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두산은 19일 미야자키로 출국했는데, 미리 가 있던 정재훈은 부상으로 인해 이날 먼저 귀국한다.

국내에서 회복기를 거친 정재훈은 따뜻한 곳에서 운동하며 실전에까지 투입됐다. 지난 14일 출국한 그는 18일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소프트뱅크전에 구원 등판했다. 그러나 투구 중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19일 귀국해 20일 CT 및 MRI 촬영을 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어깨는 고질적인 부상 부위였다. 의욕이 앞서 페이스를 올리다 통증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고, 우리도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정재훈의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을 경우 한국시리즈에서도 그를 셋업맨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현재로서는 이를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출전에 대한 희망을 일찍 버릴 수는 없다. 통증을 느낀 어깨는 8월에 다쳤던 부위는 아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는 아직 열흘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다. 검진 결과가 나쁘지 않다면 휴식하며 상태를 지켜볼 여지는 있다.

한편 정재훈은 이번 시즌 46경기에서 1승 5패 2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3.27로 호투했다. FA 장원준의 보상선수로 롯데에 갔다가 2차 드래프트로 친정 두산에 돌아온 올해 불펜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피칭을 했으나 8월에 불운을 겪엇다.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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