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여배우와 하룻밤 보내는 비용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11.03 09: 18

최근 현역 AV배우를 고용한 소프란도 (한국의 안마 시술소)를 운영하며 지난 7년간 약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던 중 적발된 일본의 유명 소프란도의 자세한 영업 내역이 밝혀 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업체의 요금은 통상 2시간에 6만 5천엔 (한국돈 약 70만원)이지만, 현역 AV배우를 지명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경우는 그 요금이 8만엔 (한국돈 88만원)으로 올라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업소는 이러한  현역 AV배우를 재적시키는 이외에도 직원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고객들은 인기 여성 종업원의 예약을 위해 한달이상을 기다려야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로 인해 결국 경찰의 표적이 되어서 경시청의 기습 단속에 적발되었으며, 적발 당시 28성의 여성중 7명의  현역 AV배우가 손님을 맞기 위해 대기중이었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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