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에 섹시 스타로 신드롬 일으킨 왕년의 아이돌 스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11.09 16: 06

아이돌 출신의 여배우 사카이 노리코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며 출간한 사진집이 일본에서 빅 히트를 치며 사카이 노리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화로 약 23만원에 판매되는  사진집과 DVD 세트는 현재 각 서점마다 매진이 되어 인터넷에서 웃돈을 받고 팔고 있을 정도이며 각종 언론에서 사카이 노리코 신드롬으로 소개 되고 있다
1986년 아이돌로 데뷔한 사카이 노리코는 90년대 초반 히트 드라마에 연속 출연하며 순정파 국민 아이돌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9년 남편과 함께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큰 충격을 주었던 사카이 노리코는 사건 후 자숙의 기간을 보내왔으나 이번 화보집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수영복 자태를 선보이며 중년의 섹시 심벌로 화려하게 복귀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인기의 배경으로 가장 손 꼽히는 것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가 수영복 화보를 통해 잘 표현된 것으로 당분간 그녀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사카이 노리코의 수영복 화보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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