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정석·도경수, '런닝맨' 뜬다...오늘 대구서 녹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14 11: 39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가 '런닝맨'에 뜬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석과 도경수는 이날 오후부터 대구에서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조정석과 도경수는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 분)과 잘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분)의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다룬 영화 '형'을 통해 형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조정석은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두 사람이 '런닝맨'에서는 또 얼마나 기막힌 예능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조정석과 도경수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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