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놀림 받던 男, 여성 살해후 한 짓이....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11.22 10: 47

모태 솔로로 놀림 받던 남성이 데이트 도중 여성을 살해하고 시간(屍姦)을 자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저장성의 공장 근로자인 35세의 지앙씨는 직장에서 한 여성을 알게 되었으며 최근 9월 부터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10월 5일 여성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성관계를 시도하였으나 여성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고, 고함을 지르며 완강히 자신을 거부하는 여성에게 격분하여 목을 졸라 살해하게 되었다. 살해를 저지른 뒤에는 사망한 여성의 사체를 상대로 두차례나 성관계를 가졌으며, 사망한 여성의 사체의 일부와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친구들에게 보내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랑하였으며, 다음날 다시 여성의 집을 방문하여 한번 더 시체와 성관계를 가진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일주일 뒤 부패하기 시작한 사체는 피해 여성의 이웃에 의해 발견 되었으며 경찰은 현장의 증거를 바탕으로 고향으로 도주한 지앙씨를 검거하게 되었다. 

경찰의 수사 결과 지앙씨는 작은 키와 추레한 외모,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 부터 평생 여자와 연애 해볼 수 없는 모태 솔로라는 놀림을 받아 왔으며, 소리 지르며 반항하는 피행 여성에게 일순간 격분하여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 졌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