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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유연석,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 부자..또 반했다

[OSEN=박진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다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수재의사 ‘강동주’ 역을 맡은 유연석이 메디컬 장면과 로맨스를 적절하게 오고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그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리얼한 메디컬 신을 연기해내는가 하면, 매회 짧게 등장하는 로맨스 장면에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지난 5일 방송된 9회에서 강동주는 사직서를 내고 떠난 윤서정(서현진 분)을 찾으러 다니다 거대병원 앞에서 마주치게 되었다. 동주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정을 바라보았다. 이런 그를 본 서정은 눈물을 왈칵 쏟아내며, "갑자기 밝은데 나오거나 추운데 나오면 눈물 나오잖아"라고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둘러댔다. 이에 동주는 그런 서정을 귀엽다는 듯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봐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때 하늘에서는 첫눈이 아름답게 내리기 시작했다. 동주는 서정의 손을 조심스레 잡았다. 서정 역시 동주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동주는 “손이 차요, 따뜻하게 녹을 때까지만 잡고 있을게요. 괜찮죠?”라고 물었고, 서정은 가만히 침묵으로 대답했다.

유연석은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애틋하게 표현해내며 큰 사랑을 받은 후, 영화를 통해 장르불문, 캐릭터 불문의 행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2015년 MBC ‘맨도롱 또똣’에서 전무후무한 로코 남자주인공 캐릭터를 소화, 이후에도 스크린과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오가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런 그가 낭만닥터 김사부’로 브라운관에 반가운 컴백을 알리고 안방극장을 다시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애틋함과 달달함으로 가득한 '유연석표' 멜로 눈빛은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며 심쿵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발음으로 어려운 의학 용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수술 장면과 김사부와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날선 눈빛, 강단 있는 목소리 등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유연석은 ‘낭만 멜로’와 ‘메디컬’ 사이를 종횡무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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