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로 은밀한 세곳을 가리는 '누드 셀피 기술'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12.07 09: 57

최근 중국과 대만에서 속칭 “손가락 하나로 여성의 은밀한 부분 세곳을 동시에 가리는 누드 셀피 기술”이 인기를 끌면서 여성들이 이러한 누드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올리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 핑거 셀피 (one finger selfie)라고도 불리우는 이 테크닉은 거울 앞에 나체로 서서 손가락 하나로 유두와 여성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면서 카메라로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테크닉으로 이 사진은  누드 사진이면서도 여성의 신원과 은밀한 부분을 모두 가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스카이’라고 불리우는 일러스트에서 시작된 이 아이디어는 중국과 대만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면서 전 세계의 SNS로 퍼져나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중국의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다.

  
[사진]중국과 대만의 SNS에 올라와 있는 원 핑거 셀피 누드 사진들과 그 원조가 된 일본의 일러스트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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