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측 "SBS '귓속말'로 3년만 복귀, 세부사항 조율중" [공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09 10: 44

배우 이보영이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한다.
이보영 소속사 관계자는 9일 OSEN에 "이보영이 SBS 월화극 '귓속말'에 출연을 하기로 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귓속말'은 당초 '진격'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박경수 작가의 신작 드라마로, 이보영은 2014년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 이후 약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됐다.

이보영과 호흡할 남자 주인공은 아직 캐스팅 중이며, 첫 촬영은 오는 1월 진행된다. '귓속말'은 내년 3월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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