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파이팅”..‘로드FC’ 김보성 향한 스타들의 응원 봇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10 22: 47

[OSEN=지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이에 많은 스타들도 김보성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로드FC 35'에서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쳤다. 이번 경기는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갖는 첫 무대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여러 스타들도 SNS를 통해 응원의 글을 올리거나 직접 경기장을 찾아 김보성에게 힘을 보탰다.

먼저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AD#fc#김보성#드디어#오늘밤 #장충체육관#의리#응원#해주세요 #2016#12월#10일 #pm 8:00 아...제가..다...떨려요 ^^;; #소아암#환우#기부#봉사#안재욱”이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을 부탁했다.
김보성과 MBC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출연진들도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현장 사진을 SNS에 올리며 김보성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심형탁은 “오늘 보성이형의 경기~^^형 의리 의리~ 모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이시언은 “김보성! 파이팅! #김보성 #로드fc 의리로 승리한다!”, 슬리피는 “#김보성 형님!! 화이팅!!!!! 의리!!!! #RoadFC035”라는 글을 본인의 SNS에 각각 게재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김성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성이형 살아남아줘^^ 보통의지로 하기 힘든 결심일텐데 형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보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맨 박성광도 인스타그램에 ‘진짜사나이’ 팀과 함께 찍은 현장 사진을 올리며 “#김보성 형님 응원위해 #로드에프씨 #roadfc 보러 옴 #장충체육관 보성 형님 한방에 마무으리~~”라고 적으며 김보성의 선전을 기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심형탁, 이시언, 슬리피, 김성수, 박성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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