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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요원, 유이에 "진구, 네 것으로 만들어"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12 22: 07

이요원이 유이에게 진구의 마음을 훔치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불야성'에서는 이경이 세진에게 건우를 네 것으로 만들라고 명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은 세진에게 "건우를 훔쳐라"고 한다.
이경은 "내 일을 하기 위해 그 사람을 떨궈내고 가야한다"고 한다. 세진은 "훔치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고 했고, 이경은 "네 것으로 만들라. 왜 자신없냐"고 했다.

세진은 "사람 마음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야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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