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농구대잔치' 고려대, 아쉬운 3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12.27 15: 22

신협 상무 농구단이 고려대학교를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상무가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신한은행 농구대잔치’ 준결승전에서 고려대를 79-52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상무는 농구대잔치 4연패의 기회를 잡았다. 센터 최부경은 전반에만 17득점을 몰아치는 등 19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공동 3위에 그친 고려대 선수들이 트로피를 건네 받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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