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승리의 왕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1.04 18: 55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새해 첫 승리로 선두 자리를 굳혔다.
흥국생명은 4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17 V리그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점수 3-0(25-18 23-25 25-22)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12승4패(승점 32)로 1위를 유지했다. 2위 IBK기업은행과의 격차를 승점 3점차로 벌렸다.

경기종료 후 흥국생명 이재영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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