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득점 폭발 삼성화재 타이스,'승리의 주역'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1.05 20: 34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3연패에 빠뜨리며 4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20, 25-20) 완승을 거뒀다. 타이스 덜 호스트가 공격성공률 77.14%에 30득점으로 폭발했고, 박철우가 11득점을 올리며 도합 41득점을 합작했다.
경기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