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동부,'경쾌한 발걸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1.06 20: 56

애런 헤인즈(36, 오리온) 없는 일주일을 버텨라! 오리온에 내려진 특명이다.
고양 오리온은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17 KCC 프로농구 3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78-89로 패했다. 18승 9패의 오리온은 공동 2위서 3위로 떨어졌다. 4위 동부(16승 11패)는 3연패서 탈출했다.
경기 후 원주 동부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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