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측 “정준영 무사 합류...멤버 모두 반갑게 맞이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09 11: 01

‘1박2일’ 막내 정준영이 합류한 가운데 첫 녹화가 무사히 치러졌다.
9일 오전 KBS 2TV ‘1박2일’ 한 관계자는 정준영 합류 후 첫 녹화 분위기에 대해 “지난 6일 금요일 밤에 정준영씨는 무사히 합류했고, 이에 모두 반갑게 막내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시청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무겁고도 든든한 약속을 한 녹화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준영 합류 후 녹화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내용은 편집을 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일 ‘1박2일’ 제작진은 “정준영이 1월부터 복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본 녹화는 1월 15일(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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