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나탈리 포트만, 출연료 불만.."커쳐가 3배 많아" 폭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1 09: 41

나탈리 포트만이 할리우드 내 남녀 임금 격차에 대해 고백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최근 영국판 '마리클레어' 잡지 인터뷰에서 "2011년 '노 스트링스'에서 애쉬튼 커쳐가 나보다 3배나 더 많이 받고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오랜 친구인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지 않고 잠자리를 즐기기 위한 발칙한 관계를 담은 섹시 코미디다. 나탈리 포트만과 애쉬튼 커쳐는 리얼한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나탈리 포트만은 "원래 우리 직업이 돈을 많이 벌긴 하지만 3배 차이는 심한 것 아닌가. 불평하기 힘들지만 불균형은 나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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