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와 김도연이 '골든탬버린'에 출격해, 또 다른 멤버이자 해당 프로그램 MC 최유정을 마주한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소미와 김도연은 Mnet '프로듀스101' 특집으로 꾸며지는 '골든탬버린'(연출 김신영)에 메인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외에도 '프로듀스101'에서 만났던 트레이너 군단 등 출연진 일부가 깜짝 등장할 예정.
'골든탬버린'은 금주가무 흥배틀쇼로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 T4로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2월 15일 첫방송해, 그동안 지오디, 권혁수, 홍석천, 소찬휘, 현진영 등이 출연했고, 특별 게스트로 소녀시대 수영, 브아걸 가인, 오렌지캬라멜 리지 등이 힘을 보탠 바 있다.
'소미X도연의 친구들'이 활약하게 될 '프로듀스101' 특집 '골든탬버린'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6회에 담겨진다. 이보다 앞서 12일에는 장도연, 강유미, 허안나가 출연하는 '개그우먼 특집'이 꾸며진다. '골든탬버린'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방송.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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