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낭만닥터' 측 "4박5일 세부 포상휴가..한석규·서현진 불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11 18: 14

'낭만닥터 김사부'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측 관계자는 11일 OSEN에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석규와 서현진은 개인 스케줄로 인해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 외의 배우들은 포상 휴가에 참석한다"라고 설명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6.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종영까지 1회와 번외편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30% 돌파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예상이다. 특히 17일 방송되는 번외편에는 김혜수가 특별 출연을 확정지어 큰 관심을 얻고 있다./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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