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이성경♥남주혁, 재회에도 티격태격 사랑 싸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11 22: 34

'역도요정' 특박을 받은 이성경이 남주혁과 재회했지만, 결국 다투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 16회에서는 태릉에서 훈련 중 허리를 다친 김복주(이성경 분)가 특박을 받아 정준형(남주혁 분)과 재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복주는 태릉에 들어간 후 준형을 그리워했다. 준형은 복주의 바람대로 복치킨에 들러 복주 아버지(안길강 분)를 살폈다. 그러던 중 복주의 아버지가 복주 몰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복주에게는 비밀로 하고 김창걸의 병실을 지켰다. 

복주가 갑작스럽게 특박을 나오면서 준형은 그녀를 집으로 가지 못하게 해야 했고, 결국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면서 복주와 다투게 됐다. 그럼에도 창걸의 입원에 대해서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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