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측 "인간 배수지의 모습, 흥미로울 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12 12: 17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가수 수지가 '톱스타'가 아닌 '인간' 수지의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 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딩고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오프더레코드, 수지'가 오는 15일 낮 12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이효리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일상 공개로 화제를 모은 '오프더레코드, 효리'의 애청자였던 수지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당시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이와 같은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안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을 맡은 최재윤 PD는 "톱스타로서의 삶 뒤 인간 배수지의 모습은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어서 흥미로울 것이라고 판단해 제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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