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전지현, 인어 힘으로 성동일 기억 지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12 22: 08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성동일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마대영(성동일 분)의 기억을 지우는 심청(전지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청은 마대영을 통해 전생을 확인했고 심청으로 인해 마대영은 기억을 잃어버렸다. 이에 마대영은 "당신 누구야"라며 기억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심청은 "당신이 죽인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용서 받을 수도 없게 기억을 지워줄게"라며 한번도 마대영의 기억을 없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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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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