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소방관' 이준혁, 누드모델 도전..하의 노출까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2 22: 38

이준혁이 누드모델에 도전하며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맨몸의 소방관' 1회에서는 상사 광호(이원종 분)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누드모델에 나서는 철수(이준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철수는 폐암에 걸린 상사 광호가 수술비를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 성진(박훈 분)의 도움을 받아 진아(정인선 분)의 누드모델로 고용됐다. 

그는 옷을 벗어보라는 진아의 말에 "여기 너무 환한 것 같다"라며 부끄러워하다가도 금세 당당한 척 연기하며 바지까지 벗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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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몸의 소방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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