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이마 보톡스 맞았다..23살 때보다 젊어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13 23: 29

 개그맨 신동엽이 이마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해 네 어머니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동엽은 “제가 이마에 보톡스를 맞아서 주름이 없어졌다”며 “‘SNL'할 때 23살 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 비교가 필요했는데 당시엔 이마에 주름이 있었지만 요즘엔 없다. 더 젊어졌다”고 말해며 부끄럽게 웃었다.
이에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의 어머니들은 “어머. 나도 맞을까?”라고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어 토니안의 엄마는 “저는 25년 전에 명동의 한 성형외과에 갔다”며 “근데 병원 실장이 제 얼굴을 싹 보더니 ‘뭐 할 데도 없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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