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st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빅스, 음반 부문 본상 추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14 18: 26

방탄소년단과 빅스가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날 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아미 여러분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회사 식구들, 오늘 상 받으신 방시혁 피디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분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큰 무대에서 큰 상 부셔서 감사합니다. 별빛 분들 올해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