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최고의 1분, 김고은♥공유 '로맨틱 포옹' 17.2%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4 21: 11

'도깨비'의 최고의 1분으로 김고은과 공유의 포옹 장면이 꼽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에서는 조우진의 진행으로 코멘터리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의 1분으로 꼽힌 장면 중 하나는 위험에 처한 지은탁(김고은 분)이 김신(공유 분)의 포옹 장면이 꼽혔다.

옥상에서 떨어질 뻔한 지은탁을 구한 김신은 집으로 돌아와 지은탁을 껴안고 "걱정했다"고 진심을 보였다. 이 장면은 17.2%를 기록,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써니(유인나 분)의 전생을 알아낸 김신과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모습 등도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yjh0304@osen.co.kr
[사진]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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