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규현, '겁'+'치얼업' 생목 열창..발라더의 스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5 22: 09

규현이 발라더에서 래퍼로 깜짝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미션을 마친 후 다음날 아침 '규사이틀'을 연 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규현은 스태프들이 틀어놓은 '광화문에서' 중국어 버전을 듣고 밖으로 나와 생목으로 노래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중간까지 열창하다 방으로 돌아간 그는 다음곡인 송민호의 '겁'까지 완벽하게 립싱크하며 제작진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야 그걸 네가 가져가면 어떡하냐"라며 구박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이 난 제작진은 트와이스의 '치얼업'과 슈퍼주니어 'Sorry Sorry'까지 틀었고 규현은 이에 부응하기 위해 안무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신서유기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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