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이혼' 피트, 일상 복귀..피부병 환아 위한 자선행사 참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6 07: 47

브래드 피트가 일상으로 복귀했다. 
15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열린 제4회 'Rock4EB!' 행사에 참석했다. 
희귀 피부병 환아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석해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밝은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은 그는 아픈 아이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뽐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여섯 아이들과 가족에 관한 모든 법적 문서를 보호하는 데 합의해 결국 남남으로 돌아섰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매독스(15), 팩스(13), 자하라(11), 실로(10), 쌍둥이 녹스(8)와 비비안(8) 등 여섯 아이가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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