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테일러 로트너, 故 캐리 피셔 딸과 '해변 데이트'..또 열애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6 08: 12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테일러 로트너가 고 캐리 피셔의 딸 빌리 로드와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15일(현지 시각) '레이더온라인닷컴'은 "13일 빌리 로드가 테일러 로트너와 브라질 북동부에 있는 도시 카부에서 비키니 데이트를 만끽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테일러 로트너와 빌리 로드는 수영복 차림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함께 휴대전화를 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테일러 로트너는 지난 6일 열린 故 데비 레이놀즈와 캐리 피셔 모녀의 합동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했다. 
그런 그가 캐리 피셔의 딸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24살 동갑내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