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시청률 20% 돌파기념 비하인드컷 대방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6 08: 02

‘푸른 바다의 전설’이 17회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수목드라마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방송된 17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0.8%, 수도권 23.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이번 주 18-19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사랑에 보답하고자 비하인드 스틸컷을 대량 투척해 시선을 모은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6일 시청률 20% 돌파 기념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소장가치 200% 레어템,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17회 연속 시청률 1위의 힘은 바로 촬영장에 있다. 추운 날씨에도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 언제 어디서나 형광등 100개 이상을 밝힌 것 같을 정도로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 전지현,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이민호부터 대본을 꼼꼼히 챙기는 황신혜-이지훈, 촬영장 밖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보여주는 성동일-박해수-신린아까지. 즐거움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실감케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률 20% 돌파로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욱 힘을 얻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시청자 분들께서 주시는 사랑에 정말 감사 드린다. 단 3회 남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 끝까지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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