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달리기’ I.O.I 청하 “첫 MC 도전..센터 설 수 있어 좋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6 13: 22

그룹 I.O.I의 청하가 처음으로 MC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16일 오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EBS 대국민 건강프로젝트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기자간담회에서 위 질문에 대해 “센터에서 설 수 있게 돼서 좋았고 새로웠다”며 “선배들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배울 점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청하는 “이 프로그램이 같이 달리면서 뭔가를 이뤄낸다는 취지인데 저도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전을 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도전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기적의 달리기'는 도전자 16인이 7주간의 합숙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되찾고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오는 22일 밤 9시 5분 첫 방송.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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