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달리기’ 김숙 “윤정수, 하프 마라톤 뛰는 것 좋아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6 13: 29

개그우먼 김숙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정수에 대해 언급했다.
김숙은 16일 오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EBS 대국민 건강프로젝트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기자간담회에서 윤정수가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많이 걷기에 좋은 방법이 연인과 함께 걷는 것이다. 윤정수와 함께 걸으면 어떨까’라는 MC의 말에 김숙은 “윤정수씨는 하프 마라톤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에 도전자로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기적의 달리기'는 도전자 16인이 7주간의 합숙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되찾고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오는 22일 밤 9시 5분 첫 방송.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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