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TV화제성 7주 연속 1위..‘태후’ 기록 깰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6 15: 41

‘도깨비’가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6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월9일부터 15일까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 점유율 42.2%로 압도적인 1위로 2위 ‘푸른바다의 전설(10.8%)’과는 큰 차이로 7주 연속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 ‘도깨비’의 누적 화제성 점수는 563,537점으로 남은 3회 방송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649.953점)’을 제치고 역대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드라마 부문 순위는 4위까지 지난주와 변동 없이 ‘도깨비’,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이며 주말에 새로 선보인 OCN의 ‘보이스’가 5위로 올라섰다.
6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7위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8위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이름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화앤담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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