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앵콜콘, 확 달라졌다..NEW 무대 가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16 16: 05

젝스키스가 오는 21일과 22일 개최되는 ‘2017 젝스키스 옐로우 노트 파이널 인 서울(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을 새롭게 단장하고 팬들을 맞이한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옐로우 노트'의 앵콜 콘서트이자 마지막 콘서트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대구, 부산 공연까지 지어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많은 팬들은 서울 공연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 공연들도 함께하면서 젝키의 컴백을 환영했다.
이에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 공연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개인무대 레퍼토리를 새롭게 준비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던 공연 브릿지 영상도 젝키 멤버들과 팬들이 더욱 교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했다.

특히 이번에는 스탠딩석도 마련해 팬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를 앞두고 16일 오후 페이스북 등 공식SNS를 통해 2차 콘서트 스팟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