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엑소부터 여자친구까지, 아이돌은 ‘아육대’ 촬영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6 16: 10

그룹 엑소부터 걸그룹 여자친구까지 아이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이돌들이 16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MBC 설특집 ‘2017 아이돌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참석했다.
‘설특집 2017 아육대’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AOA,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이 총 출동한 가운데 SNS을 통해 녹화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엑소의 세훈은 팬들의 모습과 현수막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고마워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찬열은 세훈, 수호와 찍은 사진과 함께 “추석 때 금메달 가지러 올게요. 미안합니다”라는 글로 이번 ‘아육대’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여자친구의 예린과 소원도 여자친구 공식 SNS을 통해 ‘아육대’ 참여 인증샷을 남겼다. 예린과 소원은 핑크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손가락 하트와 브이(V)자를 그리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AOA의 민아는 AOA를 응원하기 위해 고양 실내체육관을 찾은 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피곤할 텐데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EXID의 혜린은 ‘아육대’ 촬영 중간 LE가 담요를 덮고 졸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설특집 2017 아육대’는 전현무, 이수근,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MC를 맡았고 설 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세훈, 찬열, 여자친구, 민아, 혜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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