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김사부'(이하 낭만닥터)가 오늘(16일) 현장에서 마지막 촬영이 진행 중이다.
'낭만닥터' 측은 16일 오후 OSEN에 "현재 '낭만닥터' 번외편 촬영이 진행중이다"라며 "현장 촬영은 마지막이다. 녹음이나 스튜디오 촬영은 추가로 진행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낭만닥터'는 전국 기준 2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낭만닥터'는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매회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 이에 최종화인 20회와 번외편에서는 30%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사부(한석규 분)가 거대한 악 도윤완(최진호 분)에게 속시원한 반격을 하는 결과를 완성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될 20회와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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