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x수영, 서현 솔로 응원.."우리 막내 자랑스러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6 16: 51

"소녀시대 언니들 응원 받았어요"
서현이 소녀시대로 데뷔한 지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꾸린 가운데 멤버들에게 받은 응원을 자랑했다. 
서현은 16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개최된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때 셀카 사진을 찍어서 언니들한테 보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언니들이 '너무 예쁘다', '잘 어울려'라고 다들 칭찬해줬다. 힘이 됐다. 혼자 있지만 혼자 있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고 미소 지었다.  
멤버들도 영상 응원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아는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솔로 데뷔한다. 막내의 솔로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인사했다. 
수영은 "서현이 자랑스럽다. 우리 막내가 언제 이렇게 커서 어엿하게 솔로 앨범을 내게 됐는지 뿌듯하다. 음원 차트 1위 응원해 달라"고 외쳤다. 
서현의 첫 솔로 앨범은 17일 오전 0시에 베일을 벗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