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균상, ‘도깨비’ 깨알 패러디 “난 허깨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6 17: 14

배우 윤균상이 ‘도깨비’를 재치 있게 패러디했다.
윤균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허깨비. 허깨비신부를 찾은 지 무려 삼십 일년이나 됐다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균상은 화보 촬영장인 듯한 곳에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공유 분) 가슴에 칼이 꽂혀 있는 것처럼 합성해 칼이 가슴에 꽂혀 있는 듯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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