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공승연·정연, 22일 '인가' 하차 확정.."연기 집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16 21: 14

배우 김민석과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이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에 "김민석이 SBS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 오는 2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당분간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석과 함께 MC를 시작한 공승연과 정연 역시 '인기가요'에서 하차하게 됐다. 세 사람은 지난해 7월 '인기가요' MC를 시작해 7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것.

김민석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하며, 공승연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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