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서예지, 9회만에 첫 등장..화랑단 선문 입성 예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6 22: 26

서예지가 '화랑'에 첫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9회에서는 지소태후(김지수 분)의 부름을 받고 궁으로 돌아온 숙명(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명은 지소태후를 만나 "피접(요양)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지소태후는 풍월주(성동일 분)를 견제하기 위해 숙명을 선문(화랑이 풍류를 즐기고 배움을 익히는 곳)에 보내겠다고 했지만, 풍워주는 이를 거절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뒤랑(삼맥종, 박형식)의 정체를 밝히는 것을 두고 내기를 벌이며 숙명을 선문에 보내기로 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화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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