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고아라 머리 쓰다듬었다..여전히 애틋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6 22: 54

박서준이 고아라에게 애틋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9회에서는 자신을 거부하는 아로(고아라 분)에게 여전히 다정한 무명(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로는 무명과 마주치자 "내가 당신을 그냥 두는 것은 아비가 불쌍해서다. 천인을 숨겨준 자 역시 벌을 받는다고 하길래"라고 말했다.

쌀쌀맞은 아로의 태도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무명은 "뭘 했길래 머리가 이렇냐"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여전히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화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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