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연우진, 베일에 가린 CEO 첫등장..유령 소문 파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16 23: 25

연우진이 유령같은 CEO로 첫등장했다.
16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오페라에 대한 홍보 PT에 참여하는 우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일은 뻔한 홍보 전략을 세우지만, 경쟁 업체 역시 똑같은 전략을 세운다.
환기는 우일에게 "그런 거 다 집어치우고, 오페라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에게 홍보 비용을 쓰라"고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우일의 입에 의해 PT에서 그대로 발표가 되고 이는 대성공을 거둔다.

직원들은 16층에 있는 우일과 공동 대표인 환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를 유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도 그의 얼굴을 못 봤다"고 수근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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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성적인 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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