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민교, '최순실 패러디' 재연..리얼 표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6 23: 32

김민교가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최순실 패러디'를 재연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민교가 이날의 비정상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김민교는 'SNL'에서 리얼한 패러디 연기로도 잘 알려진 배우. 그는 패러디를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일반인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탁 긁어주는 느낌에 약간 희열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민교는 '최순실 패러디'를 재연해달라는 부탁에 즉석에서 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전현무의 패러디에 대해서는 "쓰레기다. 제가 좀 솔직하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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