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박상면, 엑소부터 트와이스까지..춤신춤왕 떴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16 23: 33

'씬스틸러' 박상면이 엑소부터 트와이스까지, 온몸을 던졌다. 
박상면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 출연했다. 이날 박상면은 스물 여덟살의 막내 형사 역을 맡아 시작부터 진땀을 뺐다. 
박상면의 등장에 이규한과 정준하는 당황했지만, 박상면을 상대로 열연을 펼쳤다. 박상면도 정준하와 이규한을 상대로 당황하면서도 특유이 재치 넘치는 연기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특히 이어지는 신에서 박상면은 양세형과 이시언의 제안에 따라 엑소의 '으르렁'과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소화해 큰 웃음을 줬다. 당황하면서도 차근차근 연기를 풀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