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네 볼에 터치' 김지성, 에이스 기녀 役..오늘 첫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17 09: 52

신인배우 김지성이 출연한 퓨전 사극 웹드라마 ‘네 볼에 터치’가 오늘(17일) 베일을 벗는다.
17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되는 ‘네 볼에 터치’는 국내 최초로 웹 드라마와 웹툰을 결합한 타임슬립 콘셉트의 로맨틱 코미디 퓨전 사극이다.
고등학생 뷰티 아티스트 민호와 '역사 덕후' 윤재가 조선시대 최고의 기녀 황진이를 양성한 명월각으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성이 맡은 기녀 연습생 송주는 아름다운 외모와 고운 말투, 상냥한 인성까지 모든 것을 타고난 명실상부 최고의 에이스 1등 센터 기녀 연습생이다. 극 중 진랑의 가능성을 처음부터 알아챈 송주는 진랑을 질투하며 최고의 기녀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고등학생 뷰티 아티스트 민호 역을 맡은 보이그룹 로미오 멤버 민성, 진랑 역을 맡은 걸그룹 오블리스 인화, 윤재 역을 맡은 배우 우석준 등이 열연을 펼쳤다. ‘네 볼에 터치’는 총 12부작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