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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대변을 바른 '엽기男',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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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현장에서 체포 위기에 몰린 절도 용의자가 온몸에 자신의 대변을 발라 체포를 모면하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저장성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번화가의 점포에서 몰래 전동 삼륜차를 절도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발생하였다. 주변의 신고로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된 차오씨는 파출소에 연행된 뒤 심문을 받던 중 갑자기 정신병자와 같은 행동을 보이며 횡성수설을 한 뒤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본 뒤 대변을 손에 발라 얼굴과 전신에 바르며 이상 행동을 보였다.

또한 이를 제지하던 경찰에게도 마구 자신의 대변을 투척하던 이 남성은 결국 경찰에 의해 완력으로 제지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경찰의 조사결과 이 용의자는 정신병자 행세를 하여 죄를 모면하려고 하였으나 체포 이전 정신병력이 없던 점과 전문의의 정밀 진단에서도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결국 얼굴에 똥까지 바른 노력은 무위로 끝나게 되었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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