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달의 연인' 끝나고 서현과 가장 많이 연락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7 14: 25

"서현 언니 고마워요"
지헤라가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현과 '루비루비럽'에서 재회했다. 
17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지헤라는 "'달의 연인' 끝나고 가장 많이 연락한 사이가 서현"이라고 말했다.  

악역 비주를 맡은 그는 "언니를 괴롭힐 수 있어서 재밌게 촬영했다. 연기로는 제가 한참 후배인데 언니가 편하게 해줘서 좋았다"며 서현을 향해 활짝 웃었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서현 분)가 마법의 반지 도움을 받아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한다 마법 로맨스다. 네이버에서 18일 낮 12시부터 1, 2회가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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