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창립 35주년 감사 프로모션, ‘나무, 35년의 기억(memory of tree)’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1.17 16: 42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 대표이사 이현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 프로모션 제목은 ‘나무, 35년의 기억(memory of tree)’이다. ‘나무는 시간을 기억한다’라는 의미로, 까사미아 35년 역사가 자연의 시간으로 완성 됐으며 나무의 가치를 기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내 1세대 홈퍼니싱 기업인 까사미아는 나무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연구개발 투자에도 앞장서왔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구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가장 가치 있는 생활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까사미아 최윤경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까사미아는 지난 35년간 밀튼, 그린랜드, 스테이, 헤링본, 쉐브론 시리즈 등 까사미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만큼 올해에도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실 및 주방 시리즈로 시작한 헤링본 시리즈는 지난해 침실 가구 시리즈로도 출시됐다. 헤드보드와 상판의 포인트 요소로 헤링본 무늬를 채택했으며, 황동색상의 메탈 프레임을 믹스매치했다. 
까사미아는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까사미아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일일 선착순 35명(총 175명)의 구매자에게 기념 액자를 선물한다. /100c@osen.co.kr
[사진] 창립 35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액자를 공개하고 있는 까사미아 최윤경 디자인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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