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도시' 지창욱 "촬영장 기억 가물가물..힘든 기분만" [V라이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17 21: 17

 지창욱이 영화 촬영 당시의 기억을 되짚었다.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로 진행된 '조작된 도시' 무비토크에서는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박광현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창욱은 "첫 주연작이다. 영화로는 처음으로 (V라이브에) 인사를 드리는데, 긴장되고 설레기도 한다. 요즘 하는 스케줄 전부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한창 인터뷰를 많이 한다. 촬영했을 때는 어땠을까를 되새김질하는데 솔직히 기억이 가물가물한 게 있다. 대부분 힘든 기억만 (남아)있다. 정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께서 고생하면서 찍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gato@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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