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이요원, 유이 구하고 위기 맞았다..정동환 압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17 22: 28

이요원이 유이를 구하다 위기를 맞았다.
17일 방송된 MBC '불야성'에서는 세진을 구하기 위해 태준의 비리 자료를 넘기는 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에게 약점이 잡혀있던 태준은 남이사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자 180도 변한다.
이경에게 등을 돌리고, 재현에게 회사를 매각하지 마라고 하는 등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한다. 태준은 이경에게 들어오라 하지만, 이경은 "필요하면 오겠지"라고 무시한다.

이경은 손회장을 찾아가지만, 손회장은 이미 태준과 손을 잡고 이경을 무시한다. 재현 역시 이경을 만나주지도 않고, 이경은 화를 내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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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야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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